"겨울아, 반갑다"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 22일 개장

유형재 2024. 11. 1.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이 오는 22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나선다.

용평스키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4/25 시즌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용평과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에 나서고 리프트 등 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개장 채비에 나섰다.

용평스키장 관계자는 1일 "해당 날짜에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키어와 스노보더는 각자 장비를 잘 준비하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이틀 빨라…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겨울아, 반갑다" 강원지역 스키장 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이 오는 22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 맞이에 나선다.

용평스키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4/25 시즌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개장은 지난해 11월 24일보다 이틀 빠른 것이다.

스키장 측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인공눈 만들기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용평과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에 나서고 리프트 등 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개장 채비에 나섰다.

용평스키장 관계자는 1일 "해당 날짜에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키어와 스노보더는 각자 장비를 잘 준비하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기다려도 즐거워요…강원지역 스키장 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