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vs 웬디, 세대 초월 미모 대결! 16살 차이 느껴지지 않는 드레스 매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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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의 새로운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레드벨벳의 웬디(30)와 배우 김하늘(46)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16살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웬디와 김하늘의 미모 대결은 세대를 초월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낸 현장이었다.

웬디는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섹시미를, 김하늘은 클래식한 고급미를 강조해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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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나이차이에도 빛나는 미모 대결, 웬디와 김하늘의 파격적인 스타일링 분석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의 새로운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레드벨벳의 웬디(30)와 배우 김하늘(46)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매력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세대의 자존심을 건 미모 대결을 펼쳤다.

KBS 2TV의 새로운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렸다.사진=천정환 기자
웬디, 과감한 미니 원피스로 발랄한 섹시미 발산
웬디는 세련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며 관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웬디는 세련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며 관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랙 톤의 반짝이는 텍스처로 이루어진 슬립 드레스에 하얀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날렵한 블랙 힐을 선택해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자아냈다.
웬디는 날렵한 블랙 힐을 선택해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자아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내추럴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로,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메이크업 역시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 컬러와 핑크빛 블러셔로 상큼함을 살리며 발랄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김하늘, 블랙 점프수트로 우아한 시크함 뽐내
김하늘은 올블랙 점프수트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반면 김하늘은 올블랙 점프수트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블랙 색상으로 통일된 의상은 그녀의 긴 팔다리와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디자인이 돋보이는 점프수트는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여기에 골드 버튼 포인트가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하늘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디자인이 돋보이는 점프수트는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웨이브가 들어간 자연스러운 다크 브라운 헤어는 그녀의 고혹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살렸다. 메이크업은 차분한 톤의 누드 립과 은은한 하이라이터로 마무리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세대를 초월한 미모 대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스타일링
웬디는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하늘은 클래식한 고급미를 강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16살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웬디와 김하늘의 미모 대결은 세대를 초월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낸 현장이었다. 웬디는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섹시미를, 김하늘은 클래식한 고급미를 강조해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팬들은 “웬디 각선미가 예술이에요”, “응원할게요”, “김하늘, 나이가 거꾸로 가는 듯”, “신인 시절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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