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첫 BI 발표

이진경 2024. 11. 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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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첫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사진)를 발표했다.

BI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 세계를 무대로 철강, 에너지, 식량, 신사업 등 분야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규 슬로건 '지구적 스케일의 해답으로 세상의 가치를 더합니다'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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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에너지·식량 등 신사업 선도
글로벌 문제 해결·성장 비전 담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첫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사진)를 발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며 새 BI를 공개했다.

BI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 세계를 무대로 철강, 에너지, 식량, 신사업 등 분야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구적 관점에서 중요한 질문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새로운 BI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답을 찾는 기술’이라는 일하는 방식을 임직원에 제시했다. △내일 지구를 위한 답 오늘 여기서 나온다 △이끌고 싶다면 먼저 보여준다 △늘 하던 대로 하면 늘 얻던 것만 얻는다. 늘 새롭게 시도한다 등 9가지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규 슬로건 ‘지구적 스케일의 해답으로 세상의 가치를 더합니다’도 함께 발표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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