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경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어린이가 안전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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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표 위원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존중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약자동행 자치경찰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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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열린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태용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용표 위원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존중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약자동행 자치경찰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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