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예결위원 만나 부·울·경 현안 사업 15개 국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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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합동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예산에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 및 각 시도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비 반영을 요청할 사업은 8개 공동협력 사업, 6개 시도별 현안 사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모두 15개로 총사업비는 1조 4천565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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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1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합동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예산에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 및 각 시도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태, 김태선, 서일준 의원실을 차례로 찾는다.
국비 반영을 요청할 사업은 8개 공동협력 사업, 6개 시도별 현안 사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모두 15개로 총사업비는 1조 4천565억 원에 달한다.
주요 공동협력 사업으로는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이 있다.
각 시도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 동남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사업 ▲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등이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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