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다 내 남편인 줄 알아” 남사친 해명(은세의 미식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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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사람들이 남편으로 오해하는 남사친 겸 릴스 감독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31일 첫 공개된 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1회에는 기은세의 절친인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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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람들이 남편으로 오해하는 남사친 겸 릴스 감독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31일 첫 공개된 웹예능 '은세의 미식관' 1회에는 기은세의 절친인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운동을 한 것 때문에 이미지가 강하다. 역할도 검사, 형사, 경찰만 했다. 사실 난 코미디를 너무 좋아한다. 근데 할 수가 없잖나. 그래서 한 게 틱톡"이라고 밝혔다.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릴스를 찍기 시작해 재미가 붙었다고.
이시영은 "촬영할 때 찍어주는 회사가 있잖나. 회사랑 했는데 그분들 내부 규정이 있던 거다. '연예인들은 일주일에 한 번 촬영'. 그것도 잘 안 하니까. 근데 내가 일주일에 두세 번 요청하니까 감독님이 조심스럽게 '회사에 보고도 올려야 하는데 이미 시영 씨랑 어제 촬영을 해서 한번 내부적으로 상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라고 얘기를 하더라. 내가 '유행하는 래퍼런스를 오늘 올려야 하는데 언제 상의하고 앉아있어요. 퇴근하시고 제가 맥주 한잔 사드릴 테니 저 하나만 찍어주시면 안 돼요?'라고 했다"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안경 쓴 사람 있잖나. 다 제 남편인 줄 알고 있는"이라며 자신의 틱톡 최다 출연 게스트를 언급했고 기은세는 "맞다. 사람들이 다 그 사람 언니 남편인 줄 알더라"며 공감했다.
이시영은 "근데 걔가 나랑 동갑이다. 자기 결혼도 안 했는데 왜 나랑 엮이냐고 (억울해 한다). 지금은 친한 친구처럼 됐는데 그 친구도 제가 초반에 많이 설득했다. '한번만 도와달라'고. 우리 집 밑에 치킨집이 있다. 치맥하고 조심해서 가시라고 하고 했다"며 감독님과 이제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30억 원 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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