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실감나게 쓰레기 표정 짓고 부끄러워 몸 배배(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3회에서는 시간이 멈춘 고대 도시 마테라로 떠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테라로 가는 차 안에서 라미란은 이세영에게 새침, 섹시, 도발 표정과 포즈를 주문했다. 이세영은 빼지 않고 끼를 발산하던 중 "쓰레기"라는 새로운 주문에 실감나면서도 익살스러운 쓰레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잘해놓고 뒤늦게 부끄러운지 몸을 꼬는 이세영에 언니들은 웃음이 빵 터졌다. 라미란은 "몸은 왜 저렇게 꼬는 거야"라며 이세영을 귀여워했고, 이주빈은 "이게 애교를 안 하다가 하려면 이렇게 되는 듯하다"고 짐작했다. 이세영은 "애교 아니고 좋아서 그런 것"이라며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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