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3개월 딸에 벌써부터 성경 낭독 "루희 아멘"

고향미 기자 2024. 11. 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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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가수 겸 배우 이지훈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빠가 옆에 있네. 성경 읽어 주는 고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훈의 누나이자 루희의 고모는 조카의 손을 잡은 채 구절마다 조카의 이름을 넣은 성경을 낭독을 하고 있다.

딸과의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가수 겸 배우 이지훈 SNS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루희도 모태신앙인가요", "루희 너무 예쁘다", "루희 아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 부부와 이들의 딸 루희./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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