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뛰는 PGA 챔피언스투어… 내년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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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와 양용은이 뛰고 있는 PGA 챔피언스투어가 내년 시즌 상금을 늘린다.
지난달 31일 PGA 투어에 따르면 내년 챔피언스투어는 28개 대회(정규시즌 25개, 플레이오프 3개) 총상금 6900만달러(약 952억원) 규모로 열린다.
28개 대회 총상금 6200만달러(약 732억원)로 진행됐던 2022시즌을 뛰어넘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올 시즌 챔피언스투어는 오는 14일 플레이오프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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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PGA 투어에 따르면 내년 챔피언스투어는 28개 대회(정규시즌 25개, 플레이오프 3개) 총상금 6900만달러(약 952억원) 규모로 열린다.
28개 대회 총상금 6200만달러(약 732억원)로 진행됐던 2022시즌을 뛰어넘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상금 외 변화도 있다. 올해까지 없었던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 오브 페임 인비테이셔널이 신설된다. 4월 5일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서 열린다.
아메리칸 패밀리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은 내년부터는 2인 1조 팀 경기로 바뀐다. 대회 장소도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유니버시티 리지 골프 코스에서 TPC 위스콘신으로 변경된다.
올 시즌 챔피언스투어는 오는 14일 플레이오프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대회엔 최경주와 양용은이 출전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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