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금)…강풍에 2일까지 최대 60㎜ 비

전원 기자 2024. 11. 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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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주와 전남엔 강한 바람이 불고 2일까지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2일까지 광주와 전남 북부엔 10~40㎜, 전남 남부엔 20~60㎜, 많은 곳은 80㎜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1.0~2.0m 높이로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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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4.10.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1일 광주와 전남엔 강한 바람이 불고 2일까지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2일까지 광주와 전남 북부엔 10~40㎜, 전남 남부엔 20~60㎜, 많은 곳은 8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밤부턴 전남 남해안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2도, 장성·담양·영광·구례 13도, 광주·나주·화순·무안·영암·순천·보성 14도, 함평·목포·진도·신안·광양·장흥·고흥 15도, 완도·강진·해남·여수 16도로 전전날보다 1~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나주·무안·보성 16도, 광주·장성·화순·영광·함평·목포·구례·강진 17도, 담양·영암·진도·신안·순천·광양·장흥·해남·여수 18도, 곡성·고흥 19도, 완도 20도 등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1.0~2.0m 높이로 읽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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