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1일, 금)…2일까지 최대 300㎜ 많은 비

고동명 기자 2024. 11. 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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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동부, 남부)에는 당분간 바람이 초속 9~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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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자료사진)ⓒ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1일 제주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

전날 밤부터 2일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80~150mm(많은 곳 중산간 200mm 이상, 산지 300mm 이상)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동부, 남부)에는 당분간 바람이 초속 9~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최저기온은 아침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1~13도), 낮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18~20도)로 예보됐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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