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어디갈까’ 누적사용자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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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9월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의 누적 사용자가 507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어디갈까는 사용자 주행 데이터에 기반해 지역 맛집 등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또 사용자가 실제로 방문한 장소에 대해서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 '주행 인증 리뷰'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장소별 세부 정보 확인 및 리뷰·사진 등록 등 플랫폼 내 사용자 활동성은 기존 대비 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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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9월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의 누적 사용자가 507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어디갈까는 사용자 주행 데이터에 기반해 지역 맛집 등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장소 추천을 넘어 향후 이동 경로까지 제안한다. 또 사용자가 실제로 방문한 장소에 대해서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 ‘주행 인증 리뷰’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장소별 세부 정보 확인 및 리뷰·사진 등록 등 플랫폼 내 사용자 활동성은 기존 대비 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주가 직접 매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스’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업주가 직접 비즈플레이스를 통해 관리한 장소의 경우 사업주가 관리하지 않는 장소보다 최대 6배까지 방문자가 많았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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