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영국, 북 ICBM 발사 규탄..."대량살상무기 지속개발 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 EU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해 "대량살상무기 운반 수단을 계속 개발하겠다는 끊임없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U는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파병과 무기 제공이 그렇듯 ICBM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성명에서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런 행동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EU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해 "대량살상무기 운반 수단을 계속 개발하겠다는 끊임없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U는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파병과 무기 제공이 그렇듯 ICBM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성명에서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런 행동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대화로 복귀하고 불법적인 핵·탄도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시간으로 앞서 어제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 1발을 고각 발사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새고 갈라지고...석 달 넘도록 입주 못하는 아파트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어쩐지 싸더라..." '김포족' 노린 김치 사기 등장 [앵커리포트]
- 대남공작 '최고 부대' 러시아로 총출동...전쟁 준비 태세 강화? [Y녹취록]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단독]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40대 아들 "재산 문제"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