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코팅 공장에서 불...3억 3천만 원 피해

유서현 2024. 11. 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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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젯밤(30일) 9시 반쯤 경기 포천시 가산리에 있는 필름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동과 코팅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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