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막내딸 송이 방송 재능 인정 “밖에 나가면 ‘저 봤어요?’라고”(꽃중년)

이하나 2024. 11. 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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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셋째 딸 송이의 방송 쪽 재능을 기대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아들 태오의 기질을 파악하기 위해 아동심리 상담 센터에 방문했다.

검사 결과 신성우의 첫째 아들 태오는 호기심도 많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건 꼭 해야 하는 성향이 신성우와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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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별이 셋째 딸 송이의 방송 쪽 재능을 기대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아들 태오의 기질을 파악하기 위해 아동심리 상담 센터에 방문했다.

검사 결과 신성우의 첫째 아들 태오는 호기심도 많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건 꼭 해야 하는 성향이 신성우와 닮아 있었다. 김원준이 “형도 느끼지? 비슷한 거”ㄹ고 묻자 신성우는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아들이 선택하는 진로를 존중해 줄 계획이라는 신성우의 말에 신현준은 부자가 함께 연기하는 김용건, 하정우를 부러워하며 세 아이 중 한 사람이 배우가 되기를 바랐다.

별은 “저는 세 아이 중에서 음악적 재능을 본 친구는 아직 없다”라면서도 “저희 막내는 방송 경험 때문에 실제로 아직도 짤이 많이 돌아다닌다. 밖에 나가면 ‘저 봤어요? 하송이에요’라고 한다. 이 친구는 음악 쪽으로는 아닐지라도 방송 쪽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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