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정명 “애 못 낳는다” 선언…보민 “딩크족이라 괜찮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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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정명이 보민의 딩크족 고백에 미소 지었다.

이어 정명이 "난 애도 못 낳는다"고 하자 보민은 "나는 약간 딩크족이다"라고 말하며 정명을 안심시켰다.

정명이 "만약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보민은 "그건 하늘의 뜻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MC 이지혜는 "보민이 '아이는 없어도 된다'고 해서 정명이 조금 마음을 놓은 것 같다.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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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돌싱글즈6’ 정명이 보민의 딩크족 고백에 미소 지었다.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마지막 1대 1 데이트를 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보민에게 “난 집이 없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은 한 30억 하는 집이다. 난 무조건 30억 벌 거다. 8년 기다려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보민은 “8년 동안 그렇게 부자가 되는데 기다려야겠다. 나 되게 속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명이 “난 애도 못 낳는다”고 하자 보민은 “나는 약간 딩크족이다”라고 말하며 정명을 안심시켰다. 정명이 “만약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보민은 “그건 하늘의 뜻이다”라고 답했다.

정명은 보민의 대답이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이를 본 MC 이지혜는 “보민이 ‘아이는 없어도 된다’고 해서 정명이 조금 마음을 놓은 것 같다.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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