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양세형 벗고 찍은 사진에 “지금 오란 뜻을 몰랐네”

김민정 2024. 11. 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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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양세형의 인증 사진에 화들짝 놀랐다.

양세형은 "기사 많이 나온다. 신나서 박나래가 기사 내려고 어그로 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음식을 많이 싸주시면서 양세형한테 갖다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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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양세형의 인증 사진에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다둥이 가족의 학군지 찾기’ 편이 펼쳐졌다.

박나래는 정성호, 이현이와 임장 다니던 중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결실 맺을 수도 있고”라는 말에 스튜디오도 들썩거렸다.

MC들은 “하도 기사가 많이 나와서”라면서 “예전엔 커플이었는데 이제는 부부라고 나온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양세형은 “기사 많이 나온다. 신나서 박나래가 기사 내려고 어그로 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잠시만요”라더니 “여러분 박수 소리가 손바닥 마주쳐야 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음식을 많이 싸주시면서 양세형한테 갖다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받으면 인증샷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왔다. 무슨 뜻이냐”라며 박나래는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형 사진에 MC들은 “벗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양세형은 묘하게 상의를 벗은 듯한 모습이었다.

주우재는 “이건 그거다. 지금 와.”라고 답을 내렸다. 박나래는 “그거였냐. 몰랐네”라며 아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호와 이현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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