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검색 서비스 ‘뤼튼’ 월간 이용자수 500만명 돌파

안상현 기자 2024. 11. 1. 00: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을 서비스하는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이달 말 기준 서비스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10개월 만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AI 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것”이라며 “내년 월간 이용자 1000만명을 목표로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뤼튼은 이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이용 패턴을 분석한 ‘2024 뤼튼 유저 리포트’도 공개했다. 뤼튼에서 사용자가 AI와 주고받은 총 누적 대화 수는 6억8544만회로, 이용 시간 상위 10% 사용자들은 월평균 22시간 23분 이용했다. 이들의 AI 검색 이용 시간 역시 월평균 6시간 26분에 달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