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7년 기술 집약"...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공개

최아영 2024. 11. 1. 0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20년 넘는 수소 역량이 집약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이는 승용 수소전기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장재훈 사장은 정몽구 명예회장님이 돈 걱정하지 말고 기술자들이 만들고 싶은 수소차를 다 만들라고 하셨다며, 덕분에 27년 동안 흔들림 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니시움'에 수소탱크 저장 용량을 늘리고 공기역학적 휠을 적용해 650㎞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습니다.

또 고객과 가까운 충전소의 운영 상태와 대기 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