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망자들이 죽기 전 가장 많이 간 곳은 어디? 국내 심리부검 결과…
박준우 기자 2024. 11. 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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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부검 결과 자살 사망자가 목숨을 끊기 전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정신건강의학과와 병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살예방사업 현황'에 따르면 2015~2023년 9년 간 총 1099명의 심리부검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자살 사망 3개월 전 병·의원, 금융기관, 법률자문기관 등 기관을 방문한 심리부검 대상자는 55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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