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희영, 진영에 직진 플러팅…“누군가를 만날 거라 생각 못 했는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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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희영이 진영에게 플러팅했다.

이날 희영과 진영은 카라반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진영이 "뭐가 신기하냐"고 묻자 희영은 "여기에서 누군가를 만날 거라 생각 못 했다"고 답했다.

이에 진영은 "만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희영은 "지금 만나고 있지 않냐"고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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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돌싱글즈6’ 희영이 진영에게 플러팅했다.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영과 진영은 카라반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또래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자녀 사진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희영은 “내일이 마지막 날이다. 신기하다. 어떻게 우리 둘이 여기 앉아 있는지”라고 말했다. 진영이 “뭐가 신기하냐”고 묻자 희영은 “여기에서 누군가를 만날 거라 생각 못 했다”고 답했다.

이에 진영은 “만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희영은 “지금 만나고 있지 않냐”고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MC 유세윤은 “가드를 내릴 때마다 훅이 들어온다”고 감탄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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