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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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박성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집 앞 슈퍼에 놀러 나간 7세 남자아이가 해가 저물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로 시작된다.
과연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스튜디오를 충격과 분노에 빠트린 '울산 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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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박성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집 앞 슈퍼에 놀러 나간 7세 남자아이가 해가 저물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로 시작된다.
경찰은 3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인근 동네와 야산, 저수지 바닥까지 샅샅이 수색했지만 아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수사는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실종 아동 경보를 발령해 공개 수배까지 내렸지만 아이의 행방은 여전히 미궁에 빠졌다.
아이의 부모님은 방송에 출연해 절박하게 아이를 찾아 달라고 호소한다.
그런데 수사팀은 이웃 주민들로부터 몇 달 전부터 아이가 종종 동네에서 우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이는 한 사람이 등장한 이후 발생한 일이라는 묘한 이야기를 듣는다.
과연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스튜디오를 충격과 분노에 빠트린 '울산 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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