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경미 8년만 아이 셋‥적문 스님 “실력도 좋습니다” 폭소(꽃중년)

이하나 2024. 10. 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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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첫째 때 이유식 조리법을 알려준 적문 스님과 재회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 가족은 적문 스님의 절로 찾아갔다.

신현준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첫째 민준이 때 이유식을 가르쳐 준 사찰음식 명장 적문 스님을 만나러 갈 준비를 했다.

신현준은 적문 스님에게 갓난아기 때 만난 첫째 민준이부터 아이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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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첫째 때 이유식 조리법을 알려준 적문 스님과 재회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 가족은 적문 스님의 절로 찾아갔다.

신현준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첫째 민준이 때 이유식을 가르쳐 준 사찰음식 명장 적문 스님을 만나러 갈 준비를 했다. 김경미는 “여기 가서 차분함을 배워왔으면 했다”라고 식사 때 사라지는 둘째 예준, 항상 먼저 먹겠다는 첫째 민준이, 아빠가 먹여줘야 먹는 민서의 변화를 기대했다.

민준, 예준 형제가 만든 김밥을 챙겨 가족들은 적문 스님의 절로 향했다. 차에 탄 지 5분 만에 민준이가 김밥을 혼자 먹었다는 말에 김경미는 “다 같이 먹기로 한 거면 조금이어도 나눠 먹어야 하는 거다”라고 꾸중했다. 그대 민서가 방귀를 끼었고, 가족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절에 도착한 신현준과 재회한 적문 스님은 “이게 몇 년 만인가. 집사님”이라고 인사했고, 뜻밖의 종교대통합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신현준은 적문 스님에게 갓난아기 때 만난 첫째 민준이부터 아이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신현준이 “애가 셋이 됐다”라고 말하자, 적문 스님은 “실력도 좋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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