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정숙, 5기 정수 마음 고백에 "타이밍 어긋난 거 같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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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8기 정숙이 5기 정수와 타이밍이 어긋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숙은 5기 정수가 뒤늦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뭔가 조금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조금 마음이 사그라진 상태에서 그 말을 들으니까 엄청 떨리고 설레기보다는 감정을 끌어올리기가 어렵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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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18기 정숙이 5기 정수와 타이밍이 어긋났다.
3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이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숙은 5기 정수가 뒤늦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뭔가 조금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조금 마음이 사그라진 상태에서 그 말을 들으니까 엄청 떨리고 설레기보다는 감정을 끌어올리기가 어렵더라"라고 알렸다.
정수는 나이가 단점이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며 "제가 그 단점이라고 말한 그 숫자가 어쨌든 본인한테는 바꿀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고. 나한테 마음이 닫혔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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