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귀환, 지드래곤 ‘파워’…명불허전 vs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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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7년 4개월 만에 신곡 '파워'로 돌아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신곡을 둘러싼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23일 지드래곤은 9년 만에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K팝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지드래곤, 그의 명불허전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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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7년 4개월 만에 신곡 ‘파워’로 돌아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곡은 강렬한 비트와 힙합적 매력으로 가득 찬 곡으로, 31일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그의 음악 속엔 여전한 위트와 센스가 느껴져, 역시 지드래곤답다는 감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난 3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그는 이번 곡을 “힘에 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또한, 7년의 공백기를 보내며 미디어와 그 영향력에 대한 통찰을 곡에 담았다고 밝혀 그의 철학과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신곡을 둘러싼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의 귀환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잇는 반면, 일부에서는 “조금 올드한가?”, “MZ세대에게도 어필할까?”라는 상반된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역시 오랜 공백 후의 귀환인 만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아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양새다.
뮤직비디오 속 짧게 등장한 트랙리스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홈 스위트 홈’, ‘아이 비롱 투 유’ 등 신곡들의 제목이 잠깐 스쳐 지나가며 팬들 사이에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기록 행진이 다시 시작될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다.
한편, 오는 11월 23일 지드래곤은 9년 만에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K팝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지드래곤, 그의 명불허전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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