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남편 하하 칭찬도 많이 하는데 방송에는 흉만 나가"(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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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아빠는 꽃중년' 제작진에 감사를 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남편이 굉장히 가정적인 이미지로 기사가 나갔다더라. 방송에서 남편 칭찬도 많이 하고 흉도 조금씩 보는데 보통 흉이 나간다. 방송이나 기사에는. 방송 분량도 그렇고. 그런데 '아빠는 꽃중년'은 저희 남편까지 살려주시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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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아빠는 꽃중년' 제작진에 감사를 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남편이 굉장히 가정적인 이미지로 기사가 나갔다더라. 방송에서 남편 칭찬도 많이 하고 흉도 조금씩 보는데 보통 흉이 나간다. 방송이나 기사에는. 방송 분량도 그렇고. 그런데 '아빠는 꽃중년'은 저희 남편까지 살려주시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아무래도 살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렇다"고 했고, 좌중에서 야유가 쏟아지자 김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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