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진영에 심쿵 직진 “여기서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는데”(돌싱글즈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영이 진영에게 심쿵 직진했다.
희영에게 딸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한 진영은 희영과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에 "진짜 똑같이 생겼다.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희영은 자신의 딸보다 1살 어린 진영의 아들 사진도 구경하곤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희영은 "내일 마지막 날이네. 근데 또 신기한 거다. 어떻게 우리 둘이 여기에 앉아 있는지"라고 말하더니 뭐가 신기하냐는 진영에게 "'여기서 만날 수 없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희영이 진영에게 심쿵 직진했다.
10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8회에서는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 공개 후 돌싱들의 애정 전선이 그려졌다.
이날 진영은 희영을 먼저 불러내더니 "의외였다. 딸을 키우고 있을 줄이야"라고 말했다. 희영에게 딸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한 진영은 희영과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에 "진짜 똑같이 생겼다.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희영은 자신의 딸보다 1살 어린 진영의 아들 사진도 구경하곤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육아 고충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진영의 경우 집에 여자밖에 없어서 아들을 키우며 당황스러운 순간엔 항상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희영은 "이혼할 때도 힘들었는데 아들도 혼자 키우고 힘들었겠다"며 진영을 위로하고 육아 선배로서 조언도 건넸다.
이들은 달달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희영은 "내일 마지막 날이네. 근데 또 신기한 거다. 어떻게 우리 둘이 여기에 앉아 있는지"라고 말하더니 뭐가 신기하냐는 진영에게 "'여기서 만날 수 없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진영은 "근데 만날 생각 있냐"고 희영의 마음을 떠봤다. 그러자 희영은 "만나고 있잖아"라고 답했고, 유세윤은 "가드를 내릴 때마다 팍팍 (심쿵 멘트를 한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갑자기 오는 비해 재킷 하나로 비를 비하며 영화 같은 모습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한지민, ♥최정훈과 열애 공개 후 맞은 42세 생일…너무 행복한 표정
- 지드래곤 “바뀐 외모 좋아” 부은 얼굴은 유해진 마음 덕(유퀴즈)
- 트리플스타→‘나솔’ 23기 정숙, 유명해지고 싶으면 파묘될 결심부터 [이슈와치]
- 이하늬, 쭉 뻗은 레깅스 핏‥새벽 조깅으로 관리한 몸매
- “다른 男과 잠자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처+전여친 양다리→취업 로비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