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유상증자 적법하게 추진...오해 있어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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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 추진 과정의 부정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며 추진과정의 불법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미래에셋이 진행한 실사는 유상증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는 리파이낸싱 등을 위한 것인데 오해가 있어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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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 추진 과정의 부정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며 추진과정의 불법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미래에셋이 진행한 실사는 유상증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는 리파이낸싱 등을 위한 것인데 오해가 있어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날짜 기재에 착오가 있을 수 있고, 이에 대한 오해가 있어 금감원에 성실히 설명하고 있다며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11일 공개한 서류에 공개매수 이후 재무구조 등에 변경을 가져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사흘 뒤 미래에셋증권이 실사를 시작하자 공개매수 중 유상증자를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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