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역전+연승 질주'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포기하지 않고 최선 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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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과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2(23-25, 25-20, 29-31, 25-23, )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3승 1패, 승점 8점을 획득했다.
이날 현대건설에선 모마가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함께 42득점(공격 성공률 46.15%)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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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현대건설은 3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과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2(23-25, 25-20, 29-31, 25-23, )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3승 1패, 승점 8점을 획득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3연패 늪에 빠졌으나, 5세트까지 가면서 마침내 승점(1점)을 가져왔다.
이날 현대건설에선 모마가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함께 42득점(공격 성공률 46.15%)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양효진 16득점, 이다현 12득점 등 좋았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기회가 오면 잡아보자고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하며 역전승 소감을 전했다.
이하 강성형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총평.
"일단 상대 새로운 세터(김다은)이 잘하더라. 우리는 호흡적인 부분, 경기 전 팀 워크를 강점으로 말했는데, 오늘은 많이 어수선했기에 마이너스였다. 좀 더 준비 잘해서 다음 경기 더 좋은 경기 치르겠다.
-도로공사 '1순위' 세터 김다은은 어땠나.
"1라운드 1순위 선수가 맞는 것 같다. 토스 방향, 속공 타이밍 등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좋더라"
-보통 3세트를 놓치면 쳐지기 마련인데,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앞전 세트에서 우리 것을 못해서 진 것이라고 했다. 기회가 오면 잡아보자고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한편,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선수들이 분위기 반전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선발 세터로 나선 김다은의 활약이 좋았다. 강소휘가 스스로 부담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페이스 회복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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