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9월 PCE 물가 전년비 2.1%↑…전월비 0.2%↑

홍민성 2024. 10. 31.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0.2%, 2.1%)에 부합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해 월가 예상치(0.3%, 2.6%)를 소폭 웃돌았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AFP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0.2%, 2.1%)에 부합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해 월가 예상치(0.3%, 2.6%)를 소폭 웃돌았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