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매사 긍정적 곽선영에 반한 눈 “어쩜 이렇게 예쁘지”(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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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배우 곽선영의 성격에 반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3회에서는 스머프 마을로 알려진 알베로벨로를 찾은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영은 지나치게 많이 뿌린 가루에 당황했지만 곽선영은 "뿌리니까 더 예뻐"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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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배우 곽선영의 성격에 반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3회에서는 스머프 마을로 알려진 알베로벨로를 찾은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아에서 외식을 하면서 라미란은 파마산 치즈 가루를 샐러드에 잔뜩 뿌렸다. 이세영은 지나치게 많이 뿌린 가루에 당황했지만 곽선영은 "뿌리니까 더 예뻐"라며 만족했다.
이세영은 "나 선영 언니한테 반한 이유를 알겠다"고 불쑥 고백했다. 이세영은 "'힘들어. 이래서 안 돼'가 아니라 '그래서 너무 좋아. 그래서 우리 더 재밌어'(라고 하잖나)"라고 이유를 전했고 이주빈도 "언니는 선영 필터가 있다. 아름답고 긍정적"이라며 공감했다.
실제 곽선영은 여행 내내 빵을 잘못 잘리면 "더 맛있지"라고, 길을 잘못 들면 "덕분에 드라이브. 좋았어"라고 반응하곤 했다.
곽선영은 이에 대해 "그런 (부정적) 생각은 의미가 없잖나. 그럴 시간에 좋은 생각하는 거다. 잘 될 거야"라고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이세영은 "그러니까. 막 어쩜 이렇게 예쁘지. 그래서 그런 거였어"라며 반한 듯한 눈빛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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