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송 중 수갑 찬 채 도주한 외국인 18시간 만에 검거
신대희 2024. 10. 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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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 중 도주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31일) 저녁 7시 15분쯤 경찰서 인근 주택가에 숨어있던 36살 베트남 인 A씨를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다 체포된 A씨는 오늘 새벽 1시 15분쯤 광산경찰서에 도착한 순찰차에서 내리던 중 파출소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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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 중 도주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31일) 저녁 7시 15분쯤 경찰서 인근 주택가에 숨어있던 36살 베트남 인 A씨를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다 체포된 A씨는 오늘 새벽 1시 15분쯤 광산경찰서에 도착한 순찰차에서 내리던 중 파출소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경찰이 피의자 도주 방지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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