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베트남 계절근로자 감귤 수확 지원
제주방송 강석창 2024. 10. 3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귤 수확에 투입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을 위미 농협에 배치했고, 감귤 수확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내일(1)부터 5개월 동안 농가 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정 농협에도 30명 가량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다음달 27일 입국해 농가 지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농가 만족도나 높아 내년엔 3개 농협에 백여명으로 투입 인력을 확대시킬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귤 수확에 투입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을 위미 농협에 배치했고, 감귤 수확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내일(1)부터 5개월 동안 농가 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정 농협에도 30명 가량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다음달 27일 입국해 농가 지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농가 만족도나 높아 내년엔 3개 농협에 백여명으로 투입 인력을 확대시킬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