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날아온 발사체로 이스라엘 북부 마을서 5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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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로 날아온 발사체로 외국인 근로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31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싸우기 위해 이달 초 레바논을 침공한 이후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다.
이스 라엘 북부에서 지난해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모두 68명이 사망했다.
3면이 레바논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최북단 마을 메툴라는 로켓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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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4명은 외국인 근로자…국적은 밝혀지지 않아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로 날아온 발사체로 외국인 근로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31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싸우기 위해 이달 초 레바논을 침공한 이후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다.
헤즈볼라는 1년 넘게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과 미사일, 드론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스 라엘 북부에서 지난해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모두 68명이 사망했다.
메툴라 지역 의회는 이 같은 사망 소식을 전했지만 숨진 노동자들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
3면이 레바논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최북단 마을 메툴라는 로켓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 마을 주민들은 2023년 10월 대피했으며, 보안 요원과 농업 노동자만 남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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