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천주교 관련 유산 발굴..."문화자산 육성"

이성우 2024. 10. 31.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지역 내 천주교 유산을 근현대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종교 문화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북의 천주교 순교·순례 유적 등은 성지 9곳과 50년 이상 된 건축유산 41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충청북도는 진천 배티성지와 제천 배론성지 등을 치유 순례길 등의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건축유산 등은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차도 밟아갈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