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가 예산 확보 총력전...전북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국가 예산 확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회에서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 10명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예산 증액이 필요한 5개 분야 34개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새만금 내부 개발 ▲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1단계 조성 ▲ 전기 상용차 에너지 저장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등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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