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영동고 학부모회와 아이들 아침밥 챙기기 앞장!

황송민 기자 2024. 10. 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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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30일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에서 영동고 학부모회(회장 손상화)와 '아침밥 챙겨주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지역 학생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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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가 영동고등학교에서 영동고 학부모회와 ‘아침밥 챙겨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30일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에서 영동고 학부모회(회장 손상화)와 ‘아침밥 챙겨주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지역 학생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밥을 챙겨 먹으면 건강을 증진하고 학업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규 영동교육장, 이철우 교장과 교직원, 강대영 지부장, 손상화 회장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애들아 아침밥 먹자’ 슬로건 아래 등교하는 학생에게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 500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안내했다.

강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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