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사과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황송민 기자 2024. 10. 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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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30일 심천면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농협 영동군지부 직원 10여명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사과재배 농가에서 사과 수확과 과원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대영 지부장은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원 모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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