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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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협 옥천군지부와 대청농협 임직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다래 수확, 멀칭비닐 제거,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옥천군지부는 2016년 율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춘 후 매년 명절마다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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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가 30일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과 함께 자매결연마을인 안내면 도율리 율티마을(이장 전재상)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농협 옥천군지부와 대청농협 임직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다래 수확, 멀칭비닐 제거,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옥천군지부는 2016년 율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춘 후 매년 명절마다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범섭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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