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8% 적합
최상구 기자 2024. 10. 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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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04건의 도내 유통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기준치 초과 2건을 제외한 98%의 농산물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농산물 안심지킴이' 사업에 따라 연중 테마별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9~10월에는 도내 유통 로컬푸드 농산물을 대상으로 집중 수거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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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04건의 도내 유통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기준치 초과 2건을 제외한 98%의 농산물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농산물 안심지킴이’ 사업에 따라 연중 테마별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9~10월에는 도내 유통 로컬푸드 농산물을 대상으로 집중 수거 검사를 진행했다.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엇갈이배추와 고춧잎 2건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 받은 농산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식품 긴급 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관련기관에 통보해 안전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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