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양성농협, 청년농들과 폐영농자재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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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농협 청년부 회원들은 직원들과 함께 양성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농지와 주변 등에서 폐비닐, 사료 포장지, 농약 빈병 등 폐영농자재를 1t트럭 7대 분량을 수거했다.
김윤배 조합장은 "청년부 회원들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영농폐자재 수거 캠페인에 나서준 데다 폐자원 판매 성금으로 결손 아동 지원에까지 나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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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은 29일 청년부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영농폐자재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양성농협 청년부 회원들은 직원들과 함께 양성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농지와 주변 등에서 폐비닐, 사료 포장지, 농약 빈병 등 폐영농자재를 1t트럭 7대 분량을 수거했다. 이들은 거둬들인 폐영농자재를 폐자원으로 판매해 성금을 마련, 지역 내 결손아동 지원을 위해 양성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김윤배 조합장은 “청년부 회원들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영농폐자재 수거 캠페인에 나서준 데다 폐자원 판매 성금으로 결손 아동 지원에까지 나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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