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이혜정 "살 빼니까 오히려 주름공장, 찐 게 나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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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찍고 깨달은 게 많다고 말했다.

31일 저녁 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혜정을 보고 "살을 안 빼도 되겠다. 지금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혜정은 "주변 지인들이 오히려 살을 뺀 후에 주름공장이냐고 묻더라. 살이 찐 게 낫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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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찍고 깨달은 게 많다고 말했다.

31일 저녁 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혜정을 보고 "살을 안 빼도 되겠다. 지금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혜정은 "주변 지인들이 오히려 살을 뺀 후에 주름공장이냐고 묻더라. 살이 찐 게 낫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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