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간부급 5급 공무원, 음주 교통사고로 경찰 수사

고병찬 2024. 10. 3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소속 간부급 5급 공무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무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화성시는 추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화성시 소속 간부급 5급 공무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무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화성시는 추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8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