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간부급 5급 공무원, 음주 교통사고로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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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소속 간부급 5급 공무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무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화성시는 추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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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소속 간부급 5급 공무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공무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화성시는 추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8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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