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주민 항의에 대북전단 살포 무산[포토뉴스]
성동훈 기자 2024. 10. 31. 20:52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힌 31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내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에서 전단 살포를 시도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이를 저지하려는 접경지 주민 등이 경찰 벽을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북전단 살포는 무산됐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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