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SM에 대한 환상 있었다…오디션 떨어져 싱어송라이터 돼” (‘재친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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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우정아는 김재중에 대해 "내가 알던 김재중은 비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이에 김재중이 "나를 왜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선우정아는 "그럴 수밖에 없다. (김재중이) 데뷔를 일찍 하지 않았냐. 그리고 가수 지망생이라면 SM이라는 회사에 환상이 있던 시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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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친구’. 사진 I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가수 선우정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같이 도망가고 싶은 아티스트 1위! 목소리에 서사를 담는 뮤지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정아는 김재중에 대해 “내가 알던 김재중은 비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이에 김재중이 “나를 왜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선우정아는 “그럴 수밖에 없다. (김재중이) 데뷔를 일찍 하지 않았냐. 그리고 가수 지망생이라면 SM이라는 회사에 환상이 있던 시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시절 내 꿈의 전부는 SM에 들어가는 거였다. 그런데 SM이 나를 떨어뜨려서 싱어송라이터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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