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WC 탈락' 두산, 11월 1일부터 마무리 훈련 실시 "강도높은 훈련 통해 건강한 경쟁 구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쓴맛을 보며 아쉬운 가을을 보냈던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마무리 캠프에 돌입한다.
두산은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년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고 31일 알렸다.
두산 관계자는 "4일 턴의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 건강한 경쟁 구도를 구축하는 것이 마무리 훈련의 목표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쓴맛을 보며 아쉬운 가을을 보냈던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마무리 캠프에 돌입한다.
두산은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년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고 31일 알렸다.
4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 39명이 참가한다. 투수 박치국, 포수 김기연 등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물론 10월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투수 최준호, 외야수 김동준 등 투타 유망주들도 명단에 포함됐다.
두산 관계자는 "4일 턴의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 건강한 경쟁 구도를 구축하는 것이 마무리 훈련의 목표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원중-구승민-장현식-노경은 특급 FA들이 나왔다...불펜 보강 필요한 사자 군단의 선택은?
- 언제는 ''저 XX한테 패스하지 마''라더니…벤제마, 발롱도르 논란에 ''로드리는 자격 없어'' 헛소
- '우승청부사 기대했지만 2% 아쉬웠던 활약' MLB 36승 라우어, 2025년에도 호랑이 군단과 동행 이어갈
-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530억 최악의 먹튀 노린다...''역동성을 더할
- '쏘니와의 이별이 다가온다' 베르너, 최악의 골 결정력만 남기고 떠날 가능성 ↑...1월에 이적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