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상] 한국시리즈 찢은 곽도규, 이의리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KIA의 2004년 생 좌완 투수 곽도규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안정된 투구는 물론, 유쾌한 퍼포먼스로 KIA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특히 우승을 확정한 5차전에서는 부상으로 뛰지 못한 선배 이의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티셔츠를 자랑하는 '내 가슴 속 이의리'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세리머니에 대한 이의리의 반응과 곽도규의 진심, 화제가 된 '달걀 까기'와 '누나 내가 해냈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KBS가 따로 만나 들어봤습니다.

취재 및 구성: 이무형 촬영: 최진영 편집: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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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