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제2의 이효리' 되나... 230억 건물 두고 제주도 떠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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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반려견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빡구야 두기야 힐링. 항상 그 자리인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반려견들과 산책하며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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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반려견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빡구야 두기야 힐링. 항상 그 자리인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반려견들과 산책하며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꽃무늬 조끼와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차림새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 "애들도 행복해 보이고, 유리 언니도 행복해 보이고", "사진 보면서 힐링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유리는 앞서 지난 8월 3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체력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동현, 덱스와 함께 출연하며 제주살이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며 "제주에 또 갈 거다. (제주도에서) 요가하고 물고기 잡으러 바닷가에 들어가고 바다 둥실둥실 햇빛도 보고 뛰고 (한다)"며 “제주도에 집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제 2의 이효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유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본인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모습들을 자주 팬들과 공유하며 앞서 밝힌 것처럼 제주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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