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건국대 교수, 신임 식품연 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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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31일 개최한 제218회 임시이사회에서 백현동 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현동 신임 원장은 연세대에서 1983년 식품공학 학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1992년 식품과학 석사와 1995년 식품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선임된 백현동 원장은 10월 31일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1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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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31일 개최한 제218회 임시이사회에서 백현동 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현동 신임 원장은 연세대에서 1983년 식품공학 학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1992년 식품과학 석사와 1995년 식품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건국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산학협력단장, 교무위원 등을 수행했고, 지에이치바이오 기술총괄이사, 한국축산식품학회 회장, 위드바이오 대표이사, 교육부 지원 BK21플러스사업축산식품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선임된 백현동 원장은 10월 31일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1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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