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열 경기도 선수단장 “도민 성원으로 4연패 달성” [전국장애인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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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노력과 1천410만 경기도민의 성원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5연패 도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백 단장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전 종목에 고른 기량 보유 및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1천410만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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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운동부 선수 영입 등 재정비 통해 5연패 도전
“선수들 노력과 1천410만 경기도민의 성원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5연패 도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백경열 단장(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4연속 종합우승 달성은 경기도민의 관심과 선수, 지도자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도는 종합점수 24만8천90.88점(금157·은138·동116개)을 획득해 ‘맞수’ 서울(21만4천75.94점, 금156·은152·동145개)을 따돌리고,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백 단장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전 종목에 고른 기량 보유 및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1천410만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 우수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에 대한 각종 지원 확대 요구는 본회에서 이미 인지하고 있으며 도‧의회와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끝으로 백 단장은 “직장운동부 선수 영입, 우수선수 지원 등 전문체육 사업 전반에 걸친 재정비를 통해 제45회 부산 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 도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청사진을 내비쳤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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